한민족의 아픔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다.

1950년6월25일 새벽 4시 6.25사변 발발

 

6.25전쟁

1950년 6월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한군의 도발로 6.25전쟁이 발발되었다.
북한의 군사력보다 약했던 우리 정부는 3일 만에 서울을 빼앗겼고, 북한군은 중공군의 도움을 받아 낙동강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우리 국군은 유엔군의 도움을 받아 서울을 되찾고 1953년7월27일 전쟁을 멈추고 휴전을 선언했다.
6월25일은 남한과 북한 사이에 일어나 전쟁을 잊지 않기 위해 제정한 날로 전쟁에서 목숨을 읽은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전쟁은 왜 일어났나?
1945년 8월15일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해방이 되었지만 우리나라를 돕겠다는 표면적 이유로 미군과 소련군이 38선을 경계로 군사를 주둔 시켰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이념다툼으로 남한은 민주주의 방식의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는 공산주의 방식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생겼고 그 이념 차이 때문에 전쟁이 발발한 것이다.

 

출처; 인터넷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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