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국화과)

 

속명 : 고호, 고봉, 창다구이, 들국화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산기슭 및 길가의 초원

개화기 : 9 ~10 월

꽃색 : 흰색

결실기 : 10 ~ 11 월

높이 : 50cm 안팎

특징 : 땅속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9월 9일에 채집해야 약효가 좋다하여 구절초라 한다.

용도 : 관상용, 약용

생육상 : 여러해살이 풀

효능 : 건위, 보익, 강장, 정혈, 식욕촉진, 중풍, 신경통, 부인병,  보온 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
예로부터 가을에 구절초의 풀 전체를 꽃이 달린 채로 말린 후 달여 복용하면 부인병에 보온용으로 탁월한 효과가 있다하여 약이름으로 선모초라 지어졌다. <약용식물사전>


옛날부터 9월 9일에 이 풀을 채취하여 엮어서 매달아 두고 여인의 손발이 차거나 산후 냉기가 있을 때에 달여 마시는 상비약으로 써 왔다. 또 꽃을 말려서 술에 적당히 넣고 약 1개월이 지난 후에 먹으면 은은한 국향과 더불어 강장제, 식욕촉진제가 된다고 하며, 이 때 술은 배갈이 좋다고 하였다.<약용식물사전>

 

산구절초

각지의 높은 산에서 많이 자라고 대개는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높이 10 ~ 60cm 이며 8 ~ 9 월에 흰색 꽃이 피고 10월에 씨가 익는다.

 

 

 

 

 

바위구절초
백두산의 고원지 및 고산 지대에 자생하는 고산 식물이다.
높이 20cm 안팎으로 8 ~9 월에 흰색, 연한 자주색, 연한 붉은색
꽃이 피고 10월에 씨가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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