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독립선언서(파리 출판)
등록증명서
백범 편지, 서영해 선생에게
서영해 신문 게재 원고 제네바의 자유로운 양심에 호소한다
서영해 편지, 백범 선생님 앞
신문 기자증
서영해와 이승만
뉴욕 동지회보 제36호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 국가등록문화유산868호
소 재 지;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63(대연동 948-1) 부산박물관
「독립운동가 서영해(徐嶺海) 관련 자료」의 서영해(徐嶺海 1902~?)는 본래 이름이 서희수(徐羲洙)로 1902년 부산 초량에서 태어나 1919년 17살의 나이에 3·1운동에 참가한 뒤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다. 1920년 프랑스로 간 뒤 소르본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고려통신사를 1929년에 설립해 일본의 침략과 조선의 참모습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1934년 임시정부의 주불외무행서 외무위원, 1936년 주법특파위원, 1945년 프랑스 대사로 공식 임명됐으며, 브뤼셀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와 구국공약회에 참석해 국제 외교활동을 펼쳤다. 또한 장편소설 「어느 한국인의 삶의 주변」, 한국 전래민담 「거울, 불행의 원인」, 단편소설 「구두장수의 딸」로 조국의 독립과 역사·문화 알리기에 힘썼으며, 그의 작품은 프랑스 문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자료로는 고려통신사의 독립 선전활동을 보여주는 고려통신사 관련 문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과 주고받은 서신과 통신문, 해외에서의 독립운동 자료, 서영해(徐嶺海)가 쓴 소설, 수필(에세이), 기사 등 각종 저술 자료와 유품 타자기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해외에서 독립 운동의 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323건 686점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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