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로 한국전력공사 사옥 국가등록문화유산1호
소 재 지; 서울 중구 남대문로 92(남대문로 2가 5) 외 3필지
1920년대말 경성전기주식회사 사옥으로 서울도심부에 세워진 본격적인 사무실 건물이다. 해방후 2개층이 증축되어 ‘한국전력사옥’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초의 내화·내진설계와 엘리베이터설비, 유리블록 등이 건축재료로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5층 규모의 건물이었으나 8·15광복 이후 옥상 부분에 2개층을 증축하였다. 건물 내부도 철근 콘크리트 뼈대를 살리면서 현대 사무실 용도에 맞게 리모델링하여, 한국전력사옥으로 사용되고 있다.
※명칭변경; 남대문로 한국전력 사옥 → 서울 남대문로 한국전력공사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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