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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낙하산 블라우스 국가등록문화유산841호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장문로
「1950년대 낙하산 블라우스」는 6·25전쟁 직후 대구 피난시절 디자이너 최경자(崔敬子)가 폐낙하산을 재활용해서 제작하여 판매하다가 인기를 얻자 수입한 나일론 원사를 편물로 제직하여 만든 블라우스이다. 당시 사치품으로 분류되어 수입이 금지된 나일론 섬유가 여성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게 된 당시 시대상황과 편물기술, 봉제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다.
출처;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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