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백합과)

속명 : 호산, 산두, 대훈채, 백피산, 택산, 천사호

분포지 : 밭에 재배한다. 아시아 서부 원산

개화기 : 7월

꽃색 : 노란빛 도는 흰색

결실기 : 9 월

높이 : 60 cm 안팎

특징 : 땅속의 비늘 줄기는 연한 갈색의 껍질 같은 잎으로 싸여 있고, 안쪽에 5 - 6개의 작은 비늘 줄기가 있다. 전체에서 강한 냄새가 많이 난다.

용도 : 식용, 공업용, 약용

생육상 : 여러해살이 풀

효능 : 억균 작용,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 억제 작용, 건위 작용, 혈압 낮춤 작용, 동맥경화 예방 작용, 항암 작용, 면역 부활 작용, 이뇨 작용, 자궁 수축 작용 등이 실험 결과 밝혀졌다.  스코르디닌 성분이 세포를 되살리고 항암 작용을 한다. 급성 및 만성 대장염, 급성 및 만성 세균성 적리, 아메바성 적리, 저산성 위염, 고혈압, 동맥경화증, 백일기침, 유행성 감기, 피부 화농성 염증, 트리코모나스성 질염 등에 쓴다.  유행성 감기 예방에도 쓴다. 하루 10~20그램을 날것으로 먹거나 짓찧어 먹기도 한다.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짓찧어 붙이거나 좌약을 만들어 쓴다.  달인 물로 관장하기도 한다.

 

민간요법
마늘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혈중 지질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의 예방, 치료제로서 각광을 받는다. 또한 피부의 말초 혈관을 확장시켜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어른의 1일량은 껍질을 벗긴 마늘 두 쪽이며 어린이는 한 조각 또는 반 쪽이 좋다. 유효 성분을 파괴시키지 않고도 먹기 좋은 방법은 껍질 채 뜨거운 물에 넣어 약 15분 쯤 삶은 후 꺼내서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이다.
<약초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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