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흰쥐의 해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쥐띠의 해이다. 경자년(庚子年)은 천간(天干)이 ‘경(庚)’이고, 지지(地支)가 ‘자(子)’인 해로 육십간지의 37번째 해이다. '경(庚)'은 백이므로 '흰 쥐의 해'이다.

전통적으로 쥐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동물이고 저축과 절약도 잘 하는 동물로 알려졌다.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저축을 많이하여 부자가 된다. 쥐띠는 부지런하다”라고 생각한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로워서 사물의 본질을 꿰뚫고 생존 적응력도 뛰어나다. 또한 쥐는 인간의 생로병사를 위해 각종 실험에 쓰여 희생되는 등 인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동물로 여겨진다.

쥐의 의미는 풍족하고 기회와 번영의 상징 입니다. 예전에 재물에 상징은 화폐 보다 곡식이였습니다. 때문에 집안에 쥐가 많다는 이야기는 곡식 많다라는 이야기가 될것 이고 곧 쥐가 많은 집은 풍요로운 잘사는 집안였을 꺼라는 이야기입니다.


쥐띠생에는 번영의 해이다. 승진이나 승급을 기대할 수 있다. 이 해에는 잔병 치례로 고통을 겪는 일도 거의 없으며 예기치 않았던 성과를 올린다거나 금전적인 이득을 본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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