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 - 패장
(마타리과)
속명 : 황화용아, 패장초, 여랑화, 야황화, 가얌취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양지 바른 초원
개화기 : 7 - 8 월
꽃색 : 노란색
결실기 : 10 월
높이 : 60 - 150 cm
특징 : 뿌리 줄기가 굵으며 옆으로 뻗는다. 땅속의 굵은 뿌리에서 된장 썩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패장이라 한다.
용도 : 식용, 약용, 관상용.
생육상 : 여러해살이 풀
효 능 : 뿌리를 안질, 화상, 단독, 정혈, 부종, 대하증, 개선, 소염, 어혈 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
유행성 눈병에는 마타리의 뿌리를 달인 즙으로 씻으면 가라앉는다. 또한 즙을 1일 8g 정도씩 3회 복용하면 옴종, 부종, 토혈, 비혈, 대하증, 산후혈행, 복통 등에 특효가 있다. <약용식물사전>
여성의 대하증에는 마타리의 뿌리를 1일 8g 씩 달여서 마시며, 산후를 깨끗이 하는 데는 1일 10g씩 달여 마신다. <본초강목>
<금마타리>
산과 들 양지 초원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높이 60 - 150cm이고 땅속의 뿌리 줄기가 굵으며 전체에 흰 털이 많이 나고 7 - 8월에 흰색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