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문인석
우측 문인석
좌측 석마상
좌측 석호상
우측 석호상
우측 석호상
장명등
석양상
광명 영회원 사적357호
소 재 지; |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산14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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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昭顯世子)의 부인 민회빈(愍懷嬪) 강씨(姜氏)의 무덤이다. 민회빈(愍懷嬪) 강씨(姜氏)는 강감찬(姜邯贊)의 19대 손녀이기도 하며, 세자빈 강씨(世子嬪 姜氏)는 우의정을 지낸 문정공(文貞公) 강석기(姜碩期)의 딸로 인조 5년(1627)에 세자빈 민회빈(愍懷嬪)이 되었고 병자호란 때는 소현세자(昭顯世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가서 많은 고생을 하고 귀국하였다. 그러나 소현세자(昭顯世子)가 세상을 떠나자 평소 민회빈(愍懷嬪)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인조(仁祖)의 후궁(後宮) 조씨(趙氏) 등이 민회빈(愍懷嬪)이 소현세자(昭顯世子)를 독살하였고 왕실을 계속 저주한다고 거짓 꾸며대는 바람에 인조 23년(1645)에 폐빈(廢嬪)되고 그 다음해 사약을 받고 죽음을 당하였다. 그 뒤 숙종(肅宗) 44년(1718)에 세자빈 강씨(世子嬪 姜氏)의 결백함이 밝혀져 민회빈(愍懷嬪)으로 복위되고 고종 7년 (1903)에는 이 묘를 영회원(永懷園)이라 이름 지었다. 이 능원의 시설은 봉분(封墳)·혼유석(魂遊石)·장명등(長明燈)·문인석(文人石)·석마(石馬)·석양(石羊)·석호(石虎) 등이 있으나 비석(碑石)과 정자각(丁字閣)은 남아 있지 않다.
※명칭변경; 영회원
→ 광주 영회원 → 광명 영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