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문

담양로

암문

총안

북문지

서문지

남문지

국문영 비

담양 금성산성 사적353호

소 재 지;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대성리 등

삼국시대에 처음 쌓았고, 조선 태종 9년(1409)에 고쳐 쌓은 후 광해군 2년(1610)에 보수공사를 하면서 내성도 함께 만들었다. 광해군 14년(1622)에는 내성 안에 관청을 건립하고 효종 4년(1653)에 성 위의 작은 담(여장)을 수리하면서, 전반적으로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외성은 2㎞, 내성은 700m 길이에 돌로 쌓은 산성이다. 동학운동(1894) 때 건물이 많이 불타 없어지고 동·서·남·북문의 터가 남아 있다. 내성 앞에는 마지막 별장(別將)을 지낸 가선대부(嘉善大夫) 국문영(鞠文榮) 장군의 비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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